타이거 우즈의 후계자 로리 맥길로이

로리 맥길로이
Rory Mcllroy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자 세계를 평정한 남자

로리 맥길로이는 1989년 5월 4일 북아일랜드에서 아버지 Rosie McDonald 어머니 Gerry McIlroy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2017년 Erica Stoll과 결혼하여 딸 Poppy Kennedy Mcllroy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자인 Erica Stoll 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맥길로이는 2012년 미국 시카고 메다이나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에 시간 착오로 한 시간을 늦게 됩니다. 특히나 이 경기는 유럽과 미국의 자존심을 건 라이벌 전으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맥길로이는 경찰의 도움으로 골프장에 뒤늦게 도착해 골프화 끈을 묶지 못한 채로 티잉그라운드에 겨우 들어서게 됩니다. 다행히 맥길로이는 이 경기에서 대역전승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리고 이때 자신을 시간에 맞게 도착하게 도와준 대회 관계자가 Erica Stoll인 것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이중국적자

남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아일랜드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하지만 그는 영국과 아일랜드 두 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맥길로이는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북아일랜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와 함께 영국을 형성하지만 영토는 아일랜드섬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종종 이곳은 심심치 않게 인종 갈등 문제가 불거지기도 합니다. 다른 스포츠와 달리 북아일랜드의 골퍼는 아일랜드 골프 협회 소속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맥길로이는 어린 시절부터 아일랜드 골프 협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2011년 골프 월드컵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해서 출전했습니다. 사실 맥길로이는 영국 또는 아일랜드 두 나라 중 하나의 국적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결국 아일랜드였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지카 바이러스로 인해 불참했지만 당시 어떤 국가를 대표해야 될지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킬로이는 아일랜드 국적으로 대표팀을 나서며 “자신을 올림픽 선수라고 부를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리 맥길로이의 첫 번째 골프 스승 아버지

로리 맥길로이는 아주 어린 나이에 아버지로부터 골프를 접했습니다. 아버지 개리 맥길로이는 역시 훌륭한 골퍼입니다. 그는 한때 스크래치 핸디캡 레벨에서 뛰었던 실력 있는 골퍼였습니다. 맥길로이는 거의 매일 아버지에게 홀리우드 골프 클럽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고, 맥길로이는 홀리우드 골프 클럽에 합류한 7세 최연소 회원이 되었습니다. 챔피언 닉 팔도가 만든 골프 기술에 대한 비디오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로리 맥길로이 아버지는 아들의 골프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수입을 얻어야만 했고, 여러 직업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 역시 지역 3M 공장에서 초과 근무를 하며 아들의 성공을 뒷바라지하게 됩니다. 그의 첫 번째 주요 국제 대회 우승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Doral Golf Resort & Spa에서 열린 9-10세 그룹 브래킷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홀리우드 골프 클럽에서 일찍이 골프를 배웠고, 지금까지 홈 코스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초기 트레이너로서 현재 그의 코치이며 헌신적인 멘토이기도 한 마이클 배넌 역시 홀리우드 골프클럽 소속의 골프선수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명품 골프 스윙의 소유자

그는 우상인 타이어 우즈처럼 그는 어릴 때부터 골프 신동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세계 최고 골프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0년 시즌에 PGA에 데뷔하였고, 2012년 PGA 랭킹 1위를 시작으로 2010년대를 호령하여 하였지만, 2022년에도 여전히 2022년 PGA 최종전 격인 페덱스컵에서도 마지막 대역전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가 골프에서 여러모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점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것은 신장 175cm의 크지 않는 체격에서 품어져 나오는 엄청난 드라이버 비거리입니다. 치열한 PGA에서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순위 매해 3위 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현재까지도 그가 차세대 타이거 우즈로 평가받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추종자가 된 것은 역시 엄청난 드라이버 비거리를 만들어 내는 단순하고 강력한 스윙에 있습니다. 물론 다른 상위권 선수들도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지만 선수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특히 브라이언 디셈보처럼 대표적인 장타자들은 남들이 따라 하기 힘든 스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리 맥길로이의 스윙은 스윙 교과서 그 자체로 평가받으며, 맥길로이의 스윙을 좋아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나 프로 지망생은 없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