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PGA 프로골퍼 임성재

프로골퍼 임성재
대한민국 대표 골퍼 임성재

임성재는 누구인가

출생1988년 3월 30일 제주생
신체조건183cm, 91kg
소속사올댓스포츠
소속팀CJ대한통운
학력천안계광중학교, 천안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후원사타이틀리스트, 우리금융그룹, JDX, Rolex
수상이력2019년 PGA 투어 신인상
2020년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우승
2020년 마스터스 2위
2022년 3M 오픈 준우승
2022년 패덱스컵 준우승
대표 경력2014.06~2015.06 남자 골프 국가대표
임성재 인물 정보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임성재는 어릴 때부터 골프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9살에 당시 한국 최연소 홀인원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프로골프 1부 투어를 했습니다. 2018년 PGA 2부 투어에 진출한 이후부터 ‘No.1 레코드 메이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1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PGA 투어에서 한국인으로서 7번째 챔피언이 됐습니다. 특히 21-22시즌에는 PGA투어에서 5567만974달러를 벌어 상금 랭킹 13위에 올랐습니다.

뛰어난 선수 뒤에는 부모님의 헌신

임성재가 성공하기 까지는 부모님의 엄청난 헌신이 있었습니다. 임성재의 부모님은 시즌 내내 임성재의 투어에 동행하며 임성재의 컨디션 관리를 최상으로 유지하고자 애썼습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세부 전략을 수립하여 임성재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임성재의 아버지(임지택)는 본인이 골프를 좋아해 임성재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골프에 노출됐습니다. 임성재는 3~4세 때부터 집에서 아버지의 스윙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7세 때 본격적으로 골프 레슨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임성재는 천안에서 학업을 수행하면서 골퍼로 성장했습니다.

2021년까지 미국에는 집이 없었습니다. 일요일 경기를 마치면 다음 경기를 위해 곧바로 다음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PGA 진출 후 약 2년 동안은 매 대회가 끝나고 약 1,000km의 거리를 직접 차를 몰아서 이동했다고 합니다. 골프선수를 아들로 둔 부모로서, 그들의 짐에는 골프채 뿐만 아니라 운동복도 여러벌 챙겨야 해서 항상 짐이 많았는데, 비행기로는 실을 수 있는 짐이 한계가 있다보니 주로 차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대회가 시작되면 임성재는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대회 중에 부모는 바로 다음 대회를 위한 준비를 사전에 했다고 합니다. 투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인데, 아무래도 운동선수다 보니 체력관리를 위해 단백질 섭취를 최우선으로 뒀다고 합니다. 임성재의 부모님은 다음 대회를 위해 숙소를 마련하고 사전에 근처 식당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마침 근처에 한국 식당이 있으면 아주 좋겠지만, 혹시나 마땅한 식당이 없을 경우를 대비해 미리 음식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호텔에서 먹고 대회에 출전했던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임성재 아버지는 “우승을 언급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는 투어에서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30위, 40위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우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처럼 2020~2021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하며 올해 역시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임성재 어머니도 “아들 성재는 몸이 재산이니 부상 당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한 해 한 해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22년 결혼으로 새로운 출발

임성재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12월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2022년 5월 31일 밝혔습니다. 예비 신부는 올해 25세로 뉴욕대 음대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주변 소개로 만나 2년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참고로 예비 신부는 임성재 보다 2살 연상입니다.

PGA투어 대회 개최 코스 내 신혼 주택 구입

패덱스 골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코스 안에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애틀랜타 현지 한인 언론 ‘애틀랜타 K 뉴스’는 임성재가 구입한 집은 애틀랜타 근교 덜루스의 TPC 슈가로프 내 저택이라고 밝혔습니다.

TPC 슈가로프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PGA투어 AT&T 클래식을 개최하였으며, 챔피언스 코스를 포함해 27홀 코스를 갖춘 골프장으로, 골프장 안에 주택 단지가 있어 현관만 나서면 코스와 연습장이 펼쳐져 있어 골프선수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PGA투어 선수에게는 TPC 코스 라운드와 연습장 이용에 최우선권이 주어집니다. 또한 TPC 슈가로프가 위치한 덜루스는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한인타운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애틀랜타는 미국과 외국 어디든 손쉽고 빠르게 항공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애틀랜타 K 뉴스’가 확인한 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임성재의 집은 820㎡(약 250평) 규모에 방 6개와 수영장이 딸려 있습니다. 구매 가격은 130만 달러(약 14억3000만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